충북대, AI·SW교육 및 가치확산 앞장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SW중심대학사업단이 15일 충북대 E9동 103호에서 양청고등학교와 4차 산업혁명 시대 AI 및 SW 교육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대 측에서는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 김봉재 SW기초교육센터장, 주영관 SW기초교육센터 초빙교수가 참석했고, 양청고에서는 오근수 교장, 채민희 교육정보부장, 윤미향 교육정보교사가 참석했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 AI·SW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학술 교류 △시설 및 인적 네트워크 상호 협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건명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청고와 4차 산업혁명 시대 AI 및 SW 교육 및 가치 확산에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AI·SW분야에 긴밀한 협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청고는 올해 인공지능(AI) 선도학교로 재선정돼 AI 실습실과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