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케이팝·힙합’ 경연대회 개최
다음달 21일 스트리트파이터 부문 본선 ‘한국영상대 예술극장’서 진행 케이팝, 힙합에 밀양아리랑 접목한 콘텐츠…여러 장르 댄서들 참가 예정
2023-09-20 주지영 기자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전국 K-POP & HIP-HOP 경연대회’의 스트리트파이터(street fighter) 부문 본선을 다음달 21일 한국영상대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은 한류의 중심으로 떠오른 케이팝(K-POP), 힙합 장르를 밀양아리랑과 접목한 예술 콘텐츠를 겨룬다.
경연은 △Look At Me리그 △Bravo리그 △Street Fighter리그 등 3개 리그로 나눠 온라인 예선, 본선,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댄스배틀 대회인 ‘스트리트파이터’는 즉흥댄스 경연으로 진행되며 비보잉, 힙합, 스트릿 등 여러 장르의 댄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예선은 온라인 개별 심사로 진행된다. 본선 경기는 교내 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최종 결선은 밀양시 특설 무대에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