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2024년 항공 분야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통한 실무 역량 강화
‘인천공항운영서비스’ 등 통해 인턴십 진행 계획 8~16주 동안 항공지원서비스 등 직무 수행 예정
2024-05-13 임연서 기자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한국항공재단에서 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지원 ‘2024년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인턴형)’에 협약 대학으로 참여해 재학생들이 항공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3일 가톨릭관동대에 따르면 이달 초에 실시한 24-1차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선발전형에서 항공교통물류학과 3명과 항공운항학과 1명 등 총 4명(재학생 2명, 졸업생 2명)이 인턴에 선발됐다. 이들은 1주일 동안 사전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인천공항운영서비스·한국공항보안㈜·에어인천㈜에서 8~16주 동안 △항공지원서비스 △경영사무 △공공행정 등의 직무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수시채용과 경력직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일경험 프로그램과 같은 인턴십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