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시각디자인과, 안양소방서와 캐릭터·엠블럼 제작
2024-06-21 이정환 기자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 시각디자인과 백주연 교수와 학생들은 21일 안양소방서와 함께 캐릭터 및 엠블럼 제작 프로젝트 및 작품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안양소방서의 소방망루를 대표하는 캐릭터 및 엠블럼 제작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진행됐으며 이날 선정된 작품은 향후 안양소방서 기념품 및 소방망루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작에 참여한 연성대 조은서 학생(시각디자인, 22학번)은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소방 안전의 상징인 망루를 내가 만든 캐릭터로 홍보할 수 있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성대 백주연 시각디자인과 교수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연성대 시각디자인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