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체험·실천 Do-ing 동명대 수시 마감 경쟁률 5.29대 1

2024-09-14     이정환 기자
창단 69일만에 전국을 제패한 축구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명대학교는 13일 2025학년도 수시 마감결과, 1392명(정원내) 모집에 7367명이 지원해 경쟁률 5.29 대 1을 기록했다. 전년도(5.57대 1) 보다 소폭 하락 했다.

학과별로 응급구조학과(일반고교과전형) 17.36대 1 (11명 모집에 191명), 뷰티예술대학(면접전형) 13.06 대 1 (16명 모집에 209명), 반려동물산업학부(특성화고교과) 12.5대 1 (4명 모집에 50명), 간호학과(특성화고교과전형) 12.33대 1 (3명 모집에 37명) 등이었다.

도전·체험·실천 Do-ing 교육 혁신을 거듭해온 동명대는 ‘혁신성과’를 평가 기준으로 하는 WURI(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랭킹 리더십분야 세계 34위에 최근 올랐다. 창단 69일만의 전국 축구 제패를 비롯, 태권도 사격 볼링 요트 등 스포츠문화예술 명문으로 부상했다. 2024년 2월 제60회 한산대첩기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전통의 강호들을 잇따라 누르며 우승했다. 지난 7월 제19회 1, 2학년대학축구연맹전(태백산기)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