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 2024학년도 진로결정 집단상담 성료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빌드업 참여자 중 진로미결정 학생 집중 지원
2024-11-12 정수정 기자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 DU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2024학년도 진로결정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집단상담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2회차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집단상담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빌드업 참여자 중 진로미결정으로 인해 고민이 많은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학생의 심리적인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진로고민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심리상담센터와 협업했다.
상담은 △진로 선택을 위한 자기 이해 △자신의 강점과 단점 찾기 △가치관 경매 △프레디저 진단검사 실시 △프레디저 진단검사 해석 △진로 관련 그룹 활동 등으로 꾸려졌다.
고덕균 동서울대 산학취업처 처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의 개별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서울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고교생 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청년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