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2025-04-11     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동국대가 11일 서울 수유리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 4.19 혁명동지회, 총동창회, 학생회 등 대학 구성원들은 이 날 4.19 기념탑에서 추모식을 갖고 동문 희생자의 묘지를 찾아 헌화, 참배하며 넋을 기렸다. 

4.19 당시 혁명에 참여했던 동국대 4.19 혁명동지회 회원들이 묘지를 참배하고 있다.(맨 위) 묵념하고 있는 윤 총장과 교무위원들.(두번째, 세번째)

4.19 민주묘지에는 동국대 희생자 30명이 잠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