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 2025년 제1회 임원회의 개최 신임 임원 선출

[한국대학신문 이용현 기자] 전국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회장 방현석 동명대학교 학생처장)는 지난 11일 서울스퀘어에서 제1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국립경국대 김종식 처장이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영산대 이효민 처장이 고문으로 임명됐다. 지역 회장으로는 우석대 심재광 처장, 대구대 오진희 처장, 한국외대 이지연 처장이 각각 선출됐다. 평택대 김형기 처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올 하계세미나 일정과 장소도 확정됐다. 세미나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며, 평택대 김형기 처장이 사회를 맡는다. 세미나 기간 중 교육부의 장학정책, 마약 예방과 대학생 안전, 대학과 자원봉사센터의 협력 등 다양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학생처장 토크쇼에서는 ‘천원의 아침밥 재조명’과 ‘대학의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