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삼육보건대 건강회복 페스티벌

이틀간 동아리 축제, 체육대회로 건강문화 확산

2025-04-29     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건강한 대학’을 표방하는 삼육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SHU 건강회복 페스티벌'을 29일부터 이틀간 교내에서 개최했다.

학생·교직원·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건강회복 페스티벌은 학생 체육대회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 체육대회, 건강 체크 및 상담 부스를 비롯해 ESG기반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동아리 중심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축제처럼 펼쳐졌다.

30여 개의 동아리와 학과, 부속기관이 참여한 SHU Energy UP 첫 날 페스티벌에서 김예진 부총장이 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사회봉사단 부스의 다트 던지기를 하고 있다.(맨 위) 

농구 동아리 'SHU램덩크' 부스에서 바운스볼 튕기기 게임을 하고 있다.(두번째) ESG 실천동아리 '동화이음' 부스에서 ESG 실천을 위한 비누 클레이 리싸이클링 체험을 하고 있는 학생들과 교수.(맨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