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대, AI 말산업 ‘2026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

2025-05-01     이정환 기자
말산업과 학생이 성운대 실내승마장에서 장애물 비월을 연습하고 있다. (사진=성운대)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성운대학교(총장 윤지현)는 교육부로부터 ‘2026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인가받았다. 이는 ‘AI기반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의 지속적인 혁신교육의 결실이다.

윤지현 총장은 “2026년 영천시 금호읍에 개장 예정인 한국마사회의 렛츠런파크와 더불어 말산업은 우리 지역사회의 핵심 성장동력중 하나로 미래사회의 주요 산업이 될 것이다”라며 “성운대학교는 말산업분야가 필요로하는 전문인재를 AI기술을 접목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운대는 2026년도 1학기부터 ‘AI말산업’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