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헌혈 문화 확산 협력 업무협약 체결
2025-05-15 심정은 기자
[한국대학신문 심정은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14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혜전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이혜숙 총장과 성낙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 등 9명이 참석했으며, 협동 앞 광장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간호학과와 RCY 동아리가 헌혈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 기관 협약 내용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헌혈 운동을 전개하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정기적으로 헌혈 동참, 범국민 헌혈 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 문화 정착을 적극 지원, 물적 나눔(기부), 인적 나눔(봉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혜숙 총장은 “ 혜전대는 간호학과와 RCY 동아리를 통해 지속적인 헌혈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수년간 협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 그동안 혜전대학교의 헌혈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헌혈과 헌혈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