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인구감소 시대에 대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각계 주요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주희 총장은 배화여대 이후천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삼육보건대는 보건·복지 특성화 대학으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학생 유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공 연계형 국제 교육과정 운영과 다문화 친화 환경 조성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외국인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주희 총장은 캠페인의 취지와 메시지를 이어가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명지전문대 권두승 총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