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시박람회] 가톨릭관동대, 수험생 부담 완화 위해 전형 간소화

2025-07-24     정수정 기자
2026 수시박람회 가톨릭관동대 부스. 입시상담을 하고 있는 학생들.(사진=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가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A·B홀에서 열린다.

가톨릭관동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715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모집에서는 1572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 모집에서는 143명을 선발한다. 가톨릭관동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접을 폐지한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의학과·간호학과 제외),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방법 등 다양한 변화를 줬다. 원서접수는 2025년 9월 8일 09시부터 12일 23시 30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