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박람회의 꽃 홍보대사...성신여대 '포러스'

수험생 안내와 대학 홍보 첨병

2025-07-24     한명섭 기자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수시 입학정보박람회 첫 날인 24일 서울 삼섬동 코엑스 A홀과 B홀은 입학상담을 하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개막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상담하려는 대학에 긴 줄을 서며 상담 대기를 하거나 번호표를 받아 기다리며 이 대학 저 대학을 찾아 정보 사냥에 집중했다. 

각 대학 홍보대사들도 대학 홍보와 상담 안내를 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맞이했다. 첫 날 성신여대 부스에서 홍보대사 '포러스'가 수험생들에서 홍보책자를 나눠주며 밝은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맨 위)

성신여대는 2026학년 신입학 정원 내 수시모집에서 총 1440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 6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