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 고등직업교육 선도대학/영남이공대학교] 전국 최고의 실무인재 양성 선도대학

대학 최초 자동차정비과 개설 정보보안산업기사 정규교육기관 최초 선정 NCSI 12년 연속 전국 1위

2025-09-16     정수정 기자
영남이공대 전경. (사진=영남이공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실무중심대학이다. 1968년 개교 당시 기계공작, 주조, 분석화학 등 공학 분야 3개 학과로 출발한 이래, 반세기 넘게 우리나라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개교 초기부터 기계·자동차·전자 등 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며, 국가 산업화와 근대화에 기여 해왔다. 특히 국내 대학 최초로 자동차정비과를 개설해 자동차 산업을 선도했고, 이후 사회 변화와 산업 수요에 맞춰 교육의 외연을 넓히며 종합 전문대학으로 도약했다.

■ 현장 경험 중심 교육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 = 영남이공대는 간호·보건 계열을 신설해 지역 보건 인력을 배출하고, 패션·조리·항공서비스 등 서비스 산업 분야로 교육 영역을 확장했으며, 급변하는 산업구조의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사회에 적합한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정하는 정보보안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정규교육기관에 전국 일반대·전문대 중 최초로 선정됐으며,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 체계를 본격화 하고 있다. 사이버보안과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융합과 △스마트융합기계계열 △ICT반도체전자계열 △전기자동화과 △스마트e-자동차과 △화장품화공계열 등 공학 중심 학과별 전담교수를 공식 임명하고, 자격 취득과 실무능력 향상을 모두 잡는 체계적 교육 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직업교육 중심대학을 표방하는 영남이공대는 실습과 현장 경험을 강조한 실용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현장형 실습실과 최신 실습 장비,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학생들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다.

이처럼 영남이공대는 전통적인 공학 분야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보건·서비스·디자인 등 다채로운 학문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전문대학으로 발전했다. 특히 높은 취업률과 산학 협력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전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 수시모집서 총 2161명 모집 = 영남이공대는 2026년 수시모집에서 다음과 같이 인원을 모집한다. △ 보건계열 : 간호학과(198), 물리치료과(55), 치위생과(94), 보건의료행정과(36) △ 공학계열 : 소프트웨어융합과(70), 사이버보안과(44), 미래융합기술부(176), 스마트융합기계계열(138), ICT반도체전자계열(104), 전기자동화과(140), 스마트e-자동차과(80), 화장품화공계열(75), 건축학과(50), 건설시스템과(40) △ 자연과학계열 : 글로벌외식조리과(75), 글로벌베이커리과(45), 박승철헤어과(40), 패션디자인마케팅과(50), K-뷰티과(40), 반려동물보건과(25),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30) △ 인문사회계열 : 사회복지서비스과(주170,야30), 사회복지학과(30), i-경영회계계열(40), 관광서비스계열(항공·호텔관광전공(20) / 웰라이프관광전공(15) /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20)), 글로벌레저서비스계열(서비스매니지먼트전공(20) / 레저서비스전공(20), 공공조달학과(20)) △ 예체능계열 : 스포츠재활과(35), 웹툰과(28), 게임애니메이션과(30), 모델테이너과(25), 시각영상디자인과(23), 인테리어디자인과(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