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텍 고등직업교육 선도대학/아주자동차대학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술 교육기관

국내 유일 자동차 특성화 대학… 자동차 산업 발전 선도 이론·실무 겸비 전문 교육과정 운영… 차별화된 경쟁력 2026학년도 전문학사 과정 6개 전공 신입생 모집

2025-09-17     김소현 기자
아주자동차대 전경. (사진=아주자동차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소현 기자] 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 한명석)는 1995년 자동차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교로, 자동차공학,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친환경차 등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 자동차 특성화 교육의 중심지 = 특히 전문학사 학위 과정에서는 미래자동차공학부가 운영되며, 자동차디자인전공, 수입자동차서비스전공, 미래전기차전공, 자동차튜닝전공, 모터스포츠전공이 개설돼 있고, 앞으로 모빌리티생산기술전공이 추가될 예정이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공학사)과정으로는 자동차공학과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문기술석사 과정에서는 지능형자동화시스템전공, 차세대동력융합전공, 고품질튜닝시스템전공, 실감모빌리티전공 등을 통해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같이 아주자동차대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높은 취업률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하는 대학이다.

■ 산학연계를 통한 미래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거점 = 아주자동차대는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 자동차 특성화 대학으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미래 자동차 전문 인력 양성 거점이다. 보령시의 탄소중립과 모빌리티 혁신 전략과 연계해 교육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수행하며 △친환경차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모터스포츠 △첨단생산기술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함양하고, 기업은 맞춤형 인재를 확보해 지역 산업과 상생하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아주자동차대는 전통적 강점인 자동차공학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전기차, 모터스포츠, 자동차디자인, 튜닝 등 미래차 핵심 분야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완성차 업체, 글로벌 부품사, 모터스포츠 기관과 협력한 현장실습과 주문식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극대화하며, 높은 취업률과 산업계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그 결과 졸업생들은 국내외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아주자동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6개 전공 신입생 모집= 아주자동차대는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전문학사 과정 6개 전공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동차디자인: 예술성과 기술을 융합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자인 감각을 기른다. 스타일링 클레이, 3D 모델링 등 실제 활용 기술을 프로젝트 중심으로 학습하며,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다.
△수입자동차서비스: 첨단 진단 장비를 활용해 고장을 정확히 진단·정비하는 능력을 배운다. BMW, Toyota, Volvo, JLR, Mercedes-Benz 등 글로벌 브랜드 연계 교육을 통해 브랜드별 전문 정비 인재로 성장한다.
△미래전기차: 전기차, 자율주행, 수소에너지 등 친환경·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학습한다. 마이크로디그리(MD) 기반 실무 중심 교과과정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 전문가를 양성한다.
△자동차튜닝: 드레스업·튠업·빌드업 등 다양한 튜닝 기술을 배우며, 래핑·틴팅·전장 튜닝까지 실무적으로 익힌다. 졸업 후 성능과 스타일을 모두 구현하는 전문 튜너로 진출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 고성능 차량 제작, 튜닝, 정비 및 드라이빙 실습을 통해 레이싱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졸업 후 레이서, 미케닉, 경기 운영자, 튜닝 전문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모빌리티생산기술: 공장자동화, 로봇 운영, 부품 설계·제작 등 스마트 팩토리 기반 생산 기술을 학습한다. 졸업 후 생산 기술·품질관리 전문가, 스마트 팩토리 엔지니어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