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대학경영혁신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한국대학신문 심정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지나 12일 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혁신적 경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경영혁신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오덕신 삼육대학교총동문회장, 함명진 세무사, 김근수 원장, 오영준 SB인터내셔널 대표, 김태우 유자원장이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향후 대학의 경영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문과 조언을 제공하게 된다.

삼육보건대에서는 박주희 총장, 김예진 부총장, 신양희 교목처장, 이선우 교무입학처장, 강병철 학생성공처장, 주현재 AI미래기획처장, 문동규 대외국제처장, 김경목 산학협력처장, 김응기 재무처장, 김주선 행정혁신처장이 함께 자리해 자문위원 위촉을 축하하고, 대학의 미래 비전과 추진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박주희 총장은 “대학경영혁신자문단의 출범은 삼육보건대학교가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님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대학 혁신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는 앞으로 대학경영혁신자문단을 중심으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혁신 과제를 발굴해 교육 경쟁력과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