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iVE-남양주시정연구원,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업무협약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 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와 남양주시정연구원은 9월 19일 남양주시정연구원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경기도와 남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역 인재양성 지원 △지역발전 협력사업 추진 △연구성과 공유 및 정보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 세미나 개최 △전문인력 교류와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광식 COLiVE 사무총장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효율적으로 양성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강제상 원장은 “이번 협약이 시정 현안 해결과 맞춤형 인재양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LiVE는 2022년 창립 이후 지역사회와 대학을 연결하는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남양주시정연구원은 정책 싱크탱크로서 데이터 기반 연구를 통해 시민 체감형 성과를 도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