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마당’… 숙명여대 외국인 학생들 전통 체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숙명여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석 한마당'이 펼쳐졌다.

숙명여대는 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글로벌라운지에서 ‘한마당’ 행사를 열고 한복문화체험, 거대 윷놀이 게임, 한글 자개 캘리그라피 만들기 등 전통 체험을 했다.

문시연 총장도 행사장을 찾아 윷놀이를 응원하고 기념촬영을 같이 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복을 입고 송편을 받은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맨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