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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동명대학교] 동명대 선(禪)명상과 힐링, ‘교원연수프로그램’ 지정

닉네임
소홍포
등록일
2014-05-21 16:10:04
조회수
16306
첨부파일
 크기변환_20140522_선센터_특수분야연수기관지정_지정서_수련장면.jpg (443588 Byte)
동명대 선(禪)명상과 힐링, ‘교원연수프로그램’ 지정
부산시교육연수원 지정 “올 8월에 총 30시간 시행”
유, 초(중)등 교사 40명 ‘인성교육지도력 향상’ 기대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크게 강화하고 있는 동명대의 ‘선(禪) 명상과 힐링(healing)’ 과정이 부산지역의 교사 연수 프로그램으로 펼쳐지게 됐다.

동명대(총장 설동근)의 선(禪) 명상과 힐링(healing) 과정이 부산교육연수원의 특수분야 연수 프로그램으로 최근 지정돼, 오는 8월 유, 초(중)등 교사 40명에 총 30시간과정으로 동명대 동명관 4층 세계선센터에서 시행된다. 문의 동명대 세계선센터 629-3582

동명대 선(禪)명상과 힐링(healing) 연수의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로 인해 무너진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고 다양한 환경에 대처능력을 연마하며 심신 통합적인 인성교육의 지도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동명대 세계선센터는 170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수련장과 다도실, 탈의실, 샤워실 등 총 800㎡(240평) 규모의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재학생 인성교육과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선체험 등 한국 정신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다도학 풍수지리학 선체험을 비롯해 가족행복나누기특별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들을 통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고요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재발견하도록 하고 있다.

‘선명상과 현대사회’ 교양 필수과목을 수강한 재학생들에게는 4개월 과정으로 이같은 힐링을 인성교육 차원에서 시행중이다. 수강생은 올해 신설된 군사학과 재학생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동명대 세계선(禪)센터는 또 지난 5월 16일 ‘선과 힐링’(MBSR : 마음챙김 명상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 제2기 과정을 개강해 매주 금요일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총 8주 과정(총 수강료 48만원)으로 일반인에 시행하고 있다.

동양의 선명상과 서양 의학을 접목해 탄생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MBSR은 마음챙김에 근거한 치료법 중 가장 긴 역사와 가장 많은 임상연구결과를 가져 인종 국가 종교 성별 등에 관계없이 가능한 의료명상프로그램이며, 선(禪)수행학교는 정(靜)과 동(動)의 조화로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유지하고 고요를 향하여 행복을 찾도록 해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로부터 심신을 지켜주고 무너진 균형을 회복토록 한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2013년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기록에 이어 2014년 ▲스포츠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문화체육관광부. 4월) ▲글로벌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육성대학교(해양수산부. 4월) ▲LINC사업(교육부. 5월. 2년연속)에도 선정됐다.
작성일:2014-05-21 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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