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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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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학생 ‘미래직장탐방‘ 효과만점

닉네임
한상민
등록일
2014-11-17 02:17:57
조회수
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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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jpg (27899 Byte)
동명대 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학생 ‘미래직장탐방‘ 효과만점
다음카카오 넥슨 이스트소프트 등 ICT선도기업 방문해 취업설계

동명대(총장 설동근)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교수) 중 컴퓨터공학과와 게임공학과로 이루어진 창의적 소프트웨어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김정인교수)은 지난 11월 13일, 14일 양일간 소속 학과 재학생 21명을 선발하여 국내 ICT 산업을 선도하는 다음카카오와 넥슨 및 이스트소프트 등 대표적인 IT 및 게임기업을 방문하여 국내 창조산업 선도 기업에 대한 이해와 재학 중 학생들에게 폭넓은 취업관을 심어주는 미래직장탐방을 시행했다.

첫째날 넥슨 제주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컴퓨터 뮤지엄 관람과 이 회사 조민현 마케터로부터 회사소개 및 신입사원 입사전형 설명 등 학생들 관심분야에 대한 폭넓은 설명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야간에는 숙소에서 (주)S&L 박희정대표로부터 ‘성공적 취업을 위한 논리적 사고와 설득적 메시지’제하 특강을 가졌다.

둘째날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 및 다음카카오 방문 외 스마트그리드 홍보관 등을 방문한 참가학생들은 IT융복합 및 신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로 전공역량기반 지식을 함양했다.

이기열(컴퓨터공학과 4년)학생은 “최근 미래직장탐방 프로그램 같이 재학생들을 위한 취업 및 미래설계 지원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며 “향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부 산학협력중점교수는 “평소 방문하기 힘든 국내 선도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업무하는 모습 체험과 관련 산업분야 리딩 기업에 대한 기업경영 등 평소 궁금증이 해소되어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 부여 등 좋은 경험이 됐고”고 말했다.

동명대 창의적소프트웨어융합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5년간 최대 35억원을 지원받아 특성화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학과장 고정국교수)가 교육부선정 전국 60개 “명품학과”에 선정되어 5년간 최대 12억 5천만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

고정국 교수는 “학과가 대학을 대표하는 브랜드학과가 된 만큼 교육의 질 향상과 소속감 고취를 위해 신입생 전원에 대한 노트북지원 뿐만 아니라 입학생들 대상 성적우수자에 대한 4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 받을 수 있는 학과 자체 장학금 제도 신설 및 미국 남일리노이대학교 등 해외 교류대학 복수학위 취득을 위한 현지대학 교환학생 선발시 등록금의 1/2지원 등 파격적인 학생 지원 정책으로 우수 학생 유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학 브랜드 명품학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2014-11-17 02: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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