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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진
수상팀엔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입소 등 혜택
동명대(총장 설동근)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중 소프트웨어융합사업단(단장 김정인)은 2월 24일 오후2시부터 3시간동안 제1정보통신관 109호에서 아너스클럽 프로젝트 최종 경진대회를 가졌다.
아너스클럽 선발학생들의 9팀의 프로젝트 수행결과 발표 및 심사를 통해 수상팀들은 장학금 지급을 비롯 2015년 삼성소프트웨어 멤버십 입소 혜택이 주어진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가장 큰 배점을 차지하며 발표자료 및 발표력, 아이디어의 구현도도 함께 평가한다.
아너스 프로그램이란 창의적 소프트웨어 융합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컴퓨터공학과·게임공학과)에서 운영하는 융합 SW 분야 우수학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정예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학습환경/특강 등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여 수준급의 SW 실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교육부 선정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은 ▲기계·플랜트분야의 T자형 창의적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메카트로닉스공학과,자동차공학과,냉동공조공학과) ▲ICT 항만물류융합시스템전문인력양성사업단(항만물류시스템학과,정보통신공학과,정보보호학과)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 창의적융합BIM인재양성사업단(건축공학과,건축학과,전기공학과) ▲창의적 SW융합전문인력양성사업단(컴퓨터공학과,게임공학과) ▲융복합 창조기반 맞춤형 MICE인력양성사업단(관광경영학과) ▲창의적 글로컬 유통전문인력양성 사업단(유통경영학과) ▲문화 융복합형 창의·인성 전문인력양성사업단(유아교육과) 등 부산지역에서 가장 많은 촣 7개 사업단에 향후 5년간 총 245억원을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