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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아들과 함께 동명대 신입생 된 아버지 주목

닉네임
정수한
등록일
2015-03-07 19:19:53
조회수
6313
아들과 함께 동명대 신입생 된 아버지 주목
조선해양공학과 이해환씨 ‘선 취업 후 진학’
재학중 수업료50% 감면에 형제장학금까지
평생학습 누리며, 아들의 취업걱정도 덜어

아버지와 아들이 동명대(총장 설동근)에 나란히 합격해, 새내기 공학도 생활을 하고 있다.

주인공은 조선해양공학과 이해환씨(48세)와 그 아들인 냉동공조공학과 이동석씨(20세).
아버지는 조선관련 제조업체인 부산 동구 그린플러스테크(주)의 이해환 대표로,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한 동명대의 ‘선취업 후진학’ 제도로 합격했다.

선취업후진학이란 실업고 출신으로서 3년이상 재직중인 선취업자가 평일 가상강좌와 토요일 현장출석학습 등 주경야독 방식으로 대학학위를 취득케 하는 제도로, 입학금 면제와 재학중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아들이 냉동공조공학과에 함께 합격해 이 대학의 형제장학금(수업료의 50%)을 추가로 받게 된 이 대표는 “부산울산지역 모든 사립대 중 취업률 1위를 지난 2년연속으로 달성한 동명대에서 공학도로서 아들과 함께 공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지난해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 취업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동명대는 또 지난해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작성일:2015-03-07 19: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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