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가 영화콘텐츠 분야 세계수준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을 내년 3월 개원한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을 대학원장으로, 국내외 유명 감독 및 제작자, 스토리텔링 전문가 등을 교수진으로 진용을 갖춘 단국대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원 운용계획을 밝혔다. 김 대학원장(위 사진 가운데)과 교수진이 포즈를 취했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교수진.(두번째 사진 왼쪽부터 우정권 교수, 김미희 드림캡쳐 대표, 김선아 크레용필름 대표, 이유진 영화사 집 대표, 심재명 명필름 대표, 윤제균 , 김태용 감독). 롯데시네마는 이 날 단국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캠퍼스 내 상업영화관 건립 등 지원을 약속했다.(세번째 사진, 오른쪽 두번째부터 장호성 총장, 김동호 대학원장, 손광익 롯데시네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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