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성과보고 컨퍼런스서 진행

[한국대학신문 신하영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입학사정관전형에 합격한 선배들과의 상담 서비스를 주선한다.

대교협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입학사정관제 성과보고 컨퍼런스’를 통해 이 같은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담은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 앞서 상담을 신청한 학생·학부모 225명이 대상이다. 신청자 1인당 20분에 걸쳐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 예약은 대교협 홈페이지(http://uaoconference.kcu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교협은 “입학사정관전형에 합격한 선배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학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고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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