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영역 특강을 특별 제작, 16일부터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특강에서는 지난 5월 시행된 2014 수능 예비평가 분석을 통해 문학, 비문학 등 각 파트별 핵심 개념과 문제 접근법을 설명하고 변경된 출제 유형에 대비한 체계적인 학습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인호, 문명, 이규환, 이성권 등 메가스터디 국어 강사들이 참여해 제작했다. 총 10강좌가 무료로 제공되며 한 강좌 당 평균 750분(15강)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돼 있다.

메가스터디는 “변경된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될 고1·2 학생들에게 수능 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16일부터 25일까지 고1·2학생이면 누구나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2강좌까지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