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내년 졸업을 앞둔 미술학과 4학년 학생 30여명과 교수·재학생 40여명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서양화, 한국화 등 다채로운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경호(미술학과 4)씨는 “졸업 작품까지 무사히 완성할 수 있도록 4년간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훌륭한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