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 예비대학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인천재능대학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대학 내에서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후 예치금을 납부한 예비신입생 132명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 예비대학’ 행사를 열었다.

예비대학은 입학 전 방학기간을 활용해 선발한 학생들의 정확한 진단 및 지도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하고자 사전에 진행하는 행사다.

지난 17일에는 MBC ‘희망특강 파랑새’ 명강사로 유명한 송진구 호텔외식조리과 교수가 ‘나를 명품으로 만들어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인천문화 탐방, ‘자율·창의·봉사’를 주제로 입학사정관전형 담당교수들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대학 강의동과 행정부서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인 ‘러닝맨’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조별 미션 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10여명씩 조를 짜 학과, 실습실 등 시설과 행정부서 위치, 업무를 알아보는 미션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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