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연세인 되겠다”

▲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 선수와 그의 어머니가 연세대 도서관을 방문해 터치스크린 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했다.

[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선수가 2013학번 새내기로서 연세대 교정을 밟았다. 

2013년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으로 스포츠레저학과에 합격한 손연재는 27일 오후 어머니 윤현숙 씨와 함께 정갑영 연세대 총장을 방문해 인사했다.
 
이어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을 방문, 터치스크린을 직접 사용하며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연세대에 합격해서 기쁘다. 앞으로 자랑스러운 연세인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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