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협성대가 2012년 대학정보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학은 학생 편의 제공을 위한 대학정보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올해 스마트캠퍼스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국내 대학 최초로 인하우스(In-House) 방식의 자체 전자화폐를 도입했다.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방식의 전자화폐로 개발돼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어 대학정보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협성대 측은 “앞으로도 정보화 부문에 힘써 대학가의 롤모델로 정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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