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기 37명 임관·52기 40명 승급·53기 50명 입단

▲ 군산대 제155 학생군사교육단은 20일 제51기 임관식과 후보생 승급·입단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군산대 제155 학생군사교육단(단장 이충희 중령)은 20일 제51기 임관식과 후보생 승급·입단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관·승급·입단식에서는 51기 학군사관 37명이 임관했다. 52기 후보생 40명이 승급, 53기 후보생 50명이 입단했다.

채정룡 총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 간성의 길에 들어선 후보생들을 축하한다”며 “국방의 의무를 책임져야 할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선택된 사람들인 만큼 강건한 마음을 잃지 말고 나라의 간성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산대 학군단은 국방부가 실시한 ‘2012 대학별 학군단 평가’에서 전국 국립대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역량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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