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호종 입학처장

[한국대학신문 최성욱 기자] 중부대는 수시1차 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912명, 자기추천자전형(입학사정관)으로 60명, 특기자 19명으로 정원 내 모집에서 총 991명을 모집한다. 정원외 모집으로 농어촌과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으로 140명을 모집한다.

올해 수시1차 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교과영역(학생부) 반영교과목의 변화다.

중부대는 일반학과의 반영교과목을 학기별 3과목을 뽑았던 지난해와 달리 △국어 △외국어(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목 중 우수한 3과목을 반영한다.

이번 수시1차 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912명, 자기추천자전형(입학사정관)으로 60명, 특기자 19명으로 정원 내 모집에서 총 991명을 모집하며, 정원외 모집으로 농어촌과 특성화 고교 출신자 전형으로 140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일반전형으로 대부분의 학과들이 학생부의 교과영역 80%와 면접 20%를 반영해 선발하며, 예술체육대학의 대부분의 학과는 교과영역 30%와 실기 70%의 비율로 합격자를 가린다.

면접과 실기고사는 10월 중순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경호대학,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와 고양캠퍼스 이전 대상학과인 신문방송학과를 포함한 18개 학과는 교과영역(학생부)으로 선발된 1차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