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분야 특성화 선도할 것”

▲ 한국영상대학 유재원 총장이 개교 21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한국영상대학(총장 유재원)이 14일 오후 3시 대학 본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학발전에 공헌한 교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유재원 총장은 “취임 후 1년간 교육환경 개선과 취업률 제고를 통해 재학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예술대학으로서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여 산학협력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방송영상분야 특성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현재 한국영상대학은 3년제 12개과, 2년제 13개과, 4년제 4개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영상분야를 중심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의 다매체·다채널 환경 변화에 따른 멀티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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