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수험생들이 본격적으로 수능준비에 집중을 해야 할 시기라고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내신과 수능공부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학습의 흐름이 끊기고, 따뜻해지는 날씨로 인해서 슬럼프가 생길 수도 있는 시기인 만큼, 컨디션과 공부흐름 유지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과도한 내신학습으로 인해 건강에 무리가 왔다면 며칠간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보충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달 12일에 실시할 예정인 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수능은 그 동안 공부했던 수능 각 영역들의 기본과 심화개념들을 토대로 실전에 도전하는 첫 번째 시험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확실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특히 수험생들은 3월과 4월 모의수능을 통해 자신이 취약한 과목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학습플랜을 세워야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중위권 이하(3등급 이하) 학생의 경우 개념정리의 부족, 수능적 마인드의 부족이 원인인 만큼 취약한 개념의 정립과, 수능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져야 점수를 높일 수 있다.

중상위권(2등급) 학생들은 성적이 높은 편이지만 정확한 근거를 갖고 문제를 푸는 학생들보다 학생 본인의 감이나 경험에 의존해서 푸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때문에 알고 있는 개념을 다시 한번 재정립하고 문제와 선지를 정확히 이해하는 연습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1등급 학생들은 대부분 개념정립과 문제풀이 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개념위주수업 보다는 심화단계 수업을 통해서 종합적인 응용력과 사고력을 배양, 그 다음 기출문제집 풀이를 통해 단 한 개의 문제도 틀리지 않는 실력을 키워야 점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입시아카데미는 고등학생 및 기타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전문과외교육기관이다. 학생의 현재 학습상태를 정확하고 그에 맞는 학습전략 수립으로 효율적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내신과 더불어 수능, 논술, 대학별고사 등 대학입시와 관련된 사항에 대한 자체적인 대입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입시아카데미 입시전략연구소 관계자는 “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은 자신만의 맞춤형 학습전략을 수립해서 수능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대학입시에 대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강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입시아카데미(http://ipsiacademy.com)는 교육청에 신고된 입시전문과외 교육기관으로써 상위 7개 대학 출신의 전문 입시학원강사 출신 전문강사로 구성돼 대입에 대한 전략적인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정시와 수시 논술고사 등과 같은 대입전형과 관련된 지원전략을 예측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지원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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