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가 활성화 되면서 특별한 기술과 노하우가 없는 예비창업주들 사이에 소자본 창업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에는 대형커피전문점이나 브랜드프랜차이즈창업이 주가 되었다면, 최근에는 해당 업종 포화상태로 인해 소자본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14년 유망창업브랜드로 꼽힌 ‘빙수마을’은 기존의 식음료 전문점에서 탈피하여 차별화된 빙수 전문 카페문화를 추구하여 인기이다. 대표 여름 메뉴였던 팥빙수를 웰빙 디저트로 접목시켜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생크림으로 만든 롤케잌과의 조화로 계절적 비수기를 극복하였으며 100%국산 콩과 호박을 사용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켰다.
빙수마을이 다른 팥빙수전문점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테리어와 메뉴이다.
국내 대표 창업컨설팅기업인 SCH의 지원으로 인테리어 시공 시, 고급스럽고 고풍스런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초기 창업비용을 절약하여, 창업자에게 부담을 덜었으며 창업자의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폭넓은 인프라로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재료 수급이 가능하다. 100% 국산팥과 호박을 사용하여 13가지 종류의 빙수를 판매하고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하여 롤케익을 만드는 등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한다.
이러한 인기에 ‘빙수마을’은 ‘한국소호진흥협회 창업월드’에서 ‘2014년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선정되어, 체인점 모집에 한창이다.
대한민국 NO.1식자재물류 CJ프레시웨이와 안정적인 물류공급으로 푸드 코스트를 낮추었으며 유통구조를 최대 단순화하여 제품원가를 줄였다. 또한 철저한 교육을 통하여 초보 창업주라도 전문 경영인을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빙수마을 서창희 대표는 “오랜 시간 구축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빙수마을’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가맹상담부터 점포와 지역의 특성을 철저하게 고려한 상권조사에 이어 가맹계약체결까지, 창업에 필요한 준비를 함께 함으로써 원활하게 창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창업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유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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