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이사 전문업체 'KGB고려골든박스' 사진제공

따뜻한 5월은 이사의 계절이라고도 불린다. 포장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이삿짐센터, 모두 바쁜 시기이다. 소비자들은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알아보며 ‘어느 이사업체를 골라야 제대로 된 이사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인터넷이나 각종 매체를 보면 ‘최고임을 자처하는 포장이사추천업체, 포장이사잘하는곳으로 선정된 이사짐센터, 저렴한 포장이사견적, 에어컨 무료 탈부착 등’의 과대 광고에서 경품이벤트까지 내거는 업체도 흔하다.

하지만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는 이러한 과장된 이사광고 때문에 이사 과정에서 당초 계약을 위반하거나 웃돈요구 등과 같은 이사업체 횡포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한 사례로 서울 신내동으로 포장이사를 진행한 주부 전모(39)씨는 요즘 이삿짐센터 광고만 봐도 분통이 터진다고 한다. 전씨는 “한 결같이 모두 포장이사 잘하는 곳 이라 홍보하고 있는데 말이 전부 거짓말로 느껴질 만큼 이삿짐센터의 서비스는 형편없었다.”라고 말했다.

전 씨의 말에 따르면 포장이사를 담당했던 해당 익스프레스에서는 이삿날 약속 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했지만, 한마디 사과도 없었으며 ‘생각보다 짐이 많다’며 웃돈을 요구하는 등 횡포를 부렸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이러한 이사업체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 이사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포장이사준비사항으로 꼼꼼한 포장이사견적비교 신청 후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등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선정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합리적으로 포장이사가격을 줄일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기위한 방법을 KGB고려골든박스에서 알아보기로 했다.

첫 번째, 이사짐센터를 미리 여유를 갖고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이사일정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계약을 하게 되면 원하는 날짜를 잡기 어려울 뿐 아니라 포장이사 시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특히 남들이 이사를 많이 하는 주말이나 손 없는 날을 원할 경우에는 더더욱 비용이 늘어난다. 그래서 이사짐센터를 정할 때 최소한 이사진행전 2~3주전에 여유를 갖고 회사의 인지도와 서비스, 업체별로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등 여러 방면으로 이삿짐센터들을 비교해 보는 동시에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업체인지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 믿을만한 포장이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정식 관허업체인 이사업체를 정해야 한다.정식 허가업체는 업체 홈페이지와 해당 관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식허가의 여부는 사업자등록증의 유무가 아닌 주선허가증과 적재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된 업체인지의 여부를 확인한다. 이 허가증 및 보험증서가 없는 곳은 무허가이사업체로 피해사례 발생 시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허가를 받은 관허업체를 최소한 세 곳 정도 정한 뒤에 이사견적비교및 포장이사 가격비교와 방문견적을 해 보는 것이 좋다. 

세 번째, 포장이사 준비 전에 불필요한 짐을 버리면 이사비용을 절감할 수가 잇다,

이삿짐의 양도 포장이사비용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 전 불필요한 이사짐은 최대한 줄여 포장이사 가격을 낮추는 것도 저렴하게 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이용하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이사 전에 해야 할 일로 버리고 갈 가구나 가전의 경우 재활용업체에 연락하여 무료로 처리하거나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것도 한가지의 방법이다. 그렇게 되면 또한 이사 시 준비사항으로 짐이 줄어서 이사할 때 해야 할 일도 많이 덜 수 있어서 일석이조이다

네 번째,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좋은 포장이사추천업체를 선정하자.

무조건 대형 이삿짐센타라고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회사의 브랜드만 따질 것이 아니라 공신력, 주위의 평가 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사람들이 포장이사추천을 하는 정보를 통해 선정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사서비스에 대한 품질이 제일 중요하므로, 회사의 이사 서비스에 대한 평가리뷰후기를 꼭 읽어야 한다.

포장이사전문업체 KGB고려골든박스(http://www.gokgb.co.kr) 하상욱 대표는 "최근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무허가 이삿짐센터로 인해 구두계약만으로 이사를 진행하여 포장이사 횡포 사례의 주범이 되고 있다." 면서 "KGB고려골든박스에서는 고객이 언급하기 전 먼저 이사진행 계약전 서면계약서 작성법을 알려주는 등 이사피해를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포장이사준비사항으로 “포장이사 외에도 지원되는 사후서비스가 있는지 꼭 포장이사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이사짐센터 고객들의 후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KGB고려골든박스는 국내 최초 포장이사시장을 도입하여 이사문화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킨 포장이사 전문기업으로 이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분실과 파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되어 있어서 안전한 이사서비스를 진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가정이사에서 반포장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용달이사, 원룸포장이사 등 다양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 전 지역(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중랑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양천구, 구로구)과 경기(분당, 일산, 수원, 용인, 화성 등)전국(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 이삿짐센터 지점 확보를 통해 고품격 포장이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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