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게더 새싹꿈터 캠프서 자원봉사…정오영 총장, 오봉옥 대외부총장도 함께해

▲ 서울디지털대(총장 정오영)는 교수와 직원 30여명이 지난 8일 경기 양평군 드림투게더 새싹꿈터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서울디지털대(총장 정오영)는 교수와 직원 30여명이 지난 8일 경기 양평군 드림투게더 새싹꿈터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오영 총장, 오봉옥 대외부총장도 함께해 지역아동센터의 초·중등 아동 30여명의 꿈캠프 놀이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체육대회와 레크레이션 활동을 비롯해 김미연 교수(디지털디자인학과)의 디자인 미니특강, 타일에 그림그리기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정오영 총장은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장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투게더는 전국 2000여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업, 기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업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서울디지털대는 2012년부터 디지털디자인학과와 회화과에서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재능봉사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2013년부터 드림투게더 회원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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