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덕성여대·서경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와 ‘성북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추진

▲ 동덕여대가 국민대·덕성여대·서경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와 ‘성북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추진키로 하고 지난 17일 선서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동덕여대(총장 김낙훈)는 지난 17일 성북교육지원청과 학내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2014 성북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의 선서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북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는 동덕여대·국민대·덕성여대·서경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 등 6개 대학이 △돌봄교실 보조활동△프로그램 지도활동△찾아가는 공연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돌봄교실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교실 운영의 안정적 정착과 돌봄교실의 질 제고를 돕는다. 초등돌봄교실은 초등학교 내에서 방과후부터 오후 5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이다.

동덕여대는 “성북 대학생 돌보미 프로젝트를 통해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내실화는 물론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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