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방서후 기자]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재정지원사업 활용 개발 강좌대학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016년 신규 개발 강좌는 정주현 의약전공계열 교수의 <시력교정 원리의 이해>와 김형곤 인문전공계열 교수의 <역사가 영화를 만날 때> 등 2개 강좌다.

지난해 KOCW(대학공개강의)에 공개된 김철태 교수의 인체해부학 강좌도 우수콘텐츠로 뽑혀 다음달 K-MOOC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양대 관계자는 "향후 개발되는 공개강좌는 해외에도 공개하고 내년 K-MOOC 개발선도대학에도 도전해 새로운 교육 콘텐츠 명문대학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형곤 교수의 <역사가 영화를 만날 때> 강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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