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서 31일까지 나흘간 열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17학년도 수시입학정보박람회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3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수시모집 비율이 높아지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140개 대학의 교수와 직원, 입학사정관이 총 동원돼 1대1일 맞춤형 상담을 하며 입학정보를 제공하는 등 참가 대학들은 학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분위기다. 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제복을 입고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세번째) 올해 수시박람회에 처음 참가해 상담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 부스.(네번째) 상담을 위한 번호표를 나눠주고 해당 번호를 안내하고 있는 건국대 부스(일곱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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