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문성대학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대안을 모색 중이다.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 디자인센터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창조적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의 일환으로, 창원시와 함께 명서전통시장을 ‘시장통 디자인 상상발전소’로 거듭나게 하는 프로젝트를 공동개발 진행한다고 10일 대학이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연구과제는 디자인센터에서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스토리텔링 콘텐츠는 환경디자인 개발 전문업체 ㈜참누리에코엔디와 공동개발한다. 또 대학생, 상인들의 현장 리서치를 통해 젊은 층을 겨냥한 아이템 개발도 진행한다.

심창민 디자인센터 교수는 “지역 젊은이들의 시각에서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이 개발돼 명서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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