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외계층에 김치 및 생활물품 전달

▲ 김장 봉사 중 담소를 나누는 상명대 구기헌 총장(오른쪽 두번째).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5일 오전 11시부터 부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상명대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개최했다.

구기헌 총장과 신화경 교수(사회봉사센터장) 및 사회봉사단 학생 7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200여포기에 달하는 김장을 직접 담그고 이를 부암동 인근 소외계층주민 40여곳에 생필품과 함께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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