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 콘서트’는 △기업상담관 및 채용관 △대학관 △NCS기반 및 특성화전문대학관 △진로·취업 적성검사 및 컨설팅관 등으로 구성돼 약 100여 개의 대학 및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방송통신대는 ‘대학관’에 부스를 마련해 고졸인재 및 시간제 일자리 준비생에게 입시정보와 선취업 후진학 과정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잡 콘서트에 참가하는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프라임칼리지 학부과정 및 지원 기업 혜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통신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대학 대표로 선정돼, 22일 개막식 행사에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등 참석 내빈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진행한다.

김외숙 총장 직무대리는 “방송통신대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자 하는 고졸 재직자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미래지향형 교육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