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 간담회에 참석한 장애학생과 학생도우미학생, 총학생회 임원진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강릉영동대학(총장직무대행 현인숙) 장애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장애학생과 학생도우미학생, 총학생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학중인 장애학생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건의를 들었다. 

현인숙 총장직무대행은 “장애학생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학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장애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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