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안산대학(총장 김주성) 총학생회가 19일~21일까지 2박3일간 충남 남창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학생취업지원처 교직원 41명과 학생들은 충남 천안시 성거읍 송남2리에 위치한 남창마을을 찾아 모판나르기, 구절초 심기, 오이포장 등 농가일손 돕기와 환경미화에 참여했다.

최준용 총학생회장은 “모내기철을 맞아 바쁜 농가에 학생들이 찾아가 일손도 돕고 밥의 소중함도 알게 된 기회였다. 농촌에 젊은 사람이 없이 어르신들만 계셔서 힘들실텐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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