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남대(총장 서강석)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운동부 지원사업은 대학운동부의 윤성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제고·엘리트 스포츠 진흥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호남대는 8200여 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호남대는 △축구 △배구 △태권도 △양궁 △펜싱 5개 종목에서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각 분야마다 다수의 학생들이 국가대표 및 상비군에 발탁되면서 스포츠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