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 자연캠퍼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명지대는 지난 9일 2018학년도 정시 수능우수자, 실기우수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특성화고등졸재직자 전형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했다고 밝혔다. 1035명 모집에 6816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은 6.59대 1을 기록했다.

정시모집 수능우수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및 특성화고교 전형은 수능성적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실기우수자 전형은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일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수능우수자 전형은 748명 모집에 3881명이 지원해 5.1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36대 1을 기록한 예술학부 뮤지컬공연전공(공연)이며 그 뒤는 26.5대 1을 기록한 예술학부 뮤지컬공연전공(연출/프로듀서)이다.

실기우수자 전형의 실기고사일은 오는 19부터 2월 5일에 해당 모집단위별로 실시되며, 정시모집 모든 전형의 합격자 발표일은 2월 6일 오후 3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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