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창업기관·중소기업 전시판매관 등 점검

▲ 천명훈 가톨릭관동대 총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가운데)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가톨릭관동대를 비롯한 강릉지역 창업·중소기업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운영될 중소기업전용 판매장을 점검했다.

최수규 차관은 지난 5일 주문진시장과 중앙시장에 마련된 강릉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관을 둘러본데 이어 영동지역 창업거점 대학인 가톨릭관동대를 방문해 천명훈 총장 등 창업선도대학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최 차관은 이 자리에서 “평창에 2018페스티벌 파크가 마련돼 강원도 특산품과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중심으로 640여개 업체 3,100여개 품목을 전시판매하면서 세계에 강원지역 제품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며 “창업거점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가톨릭관동대가 영동과 강원지역 창업기업들에게 더욱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