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동하키센터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천명훈 가톨릭관동대 총장이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관동하키센터에서 스페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접견‧환송, 관람객 안내 활동을 벌였다.

천명훈 총장은 “평화와 화합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빅 이벤트”라며 “대회 기간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성공적인 올림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은 지난 8일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2018 평창동계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치러진 아이스하키 경기에 150여 명의 학생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에도 100여 명의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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