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사람책 6월호 포스터.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서울시립대(총장 원윤희)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19일 교내에서 ‘14개의 직업, 51개의 자격증! 직업의 신’이란 주제로 《월간 사람책》 최용덕씨와 함께하는 대출 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직업과 자격증을 가진 최용덕씨는 KBS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다룬 주인공 ‘미스 김’ 같은 사람이 존재가 이슈화 되면서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다.

취업ㆍ창업ㆍ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거나 진로가 고민 중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석자들은 최용덕씨와 함께 다양한 직업과 자격증을 가지게 된 사연과 노하우, 진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람도서관’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사람책 최용덕씨를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사람책과 만나 소통하는《월간 사람책》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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